7년의밤1 흥행실패! 2018년 상반기 흥행성적 아쉬웠던 한국영화 흥행실패! 2018년 상반기 흥행성적 아쉬웠던 한국영화 IPTV, 스트리밍 서비스 등 영화를 감상하는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극장 관객 수로 작품의 성패를 논하는 게 성마를 수 있다. 그럼에도 극장성적이 손익분기를 시원하게 넘기지 못한 작품에는 관객이 찾지 않은 이유가 있다. 특히, 매력적인 기획이 쏟아졌던 2018년 상반기엔 예상보다 못 한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들이 많았다. 안타까운 영화들을 돌아본다. (관객수 : 영화진흥위원회 DB 기준) 염력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기대작이었다. 마블과 DC에 피로감을 느끼는 관객들에게 대한민국 소시민 히어로의 이야기는 신선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1,099개의 스크린을 독점하며 공격적인 배급을 펼쳤다. 그러나 흥행은 실패. 히어로..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