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1 <쥬라기 월드>의 타이 심킨스 차기 아이언맨 될까? 살아 움직이는 공룡을 만난 다는 것은 어쩌면 모든 아이의 꿈이다. 22년 전 에 방문한 렉스와 팀 남매는 이 꿈을 이뤘다. 그러나 그 꿈은 곧바로 악몽으로 돌변했다. 2015년에는 에는 잭과 그레이 형제가 방문한다. 이런 류의 영화에 형제가 피해자로 등장하면, 아무래도 어린 동생에게 마음이 더 쓰이게 마련이다. 그런데 특히 이 그레이라는 소년이 남 같지 않다. 원래 알던 아이인가 싶은 친숙함을 느꼈더라도 착각이 아닐 것이다. 그레이 역의 타이 심킨스는 이제 겨우 열네 살이지만, 벌써 25편이나 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200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타이 심킨스(본명 Ty Keegan Simpkins)는 생후 3주째부터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1950년대~60년대부터 방영되어 온 장..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