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마1 멕시코 출신 감독이 아카데미를 평정할까? 올 해도 멕시코 출신 감독이 아카데미를 평정할까?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평정하고 있는 멕시코 출신 감독들. 올 해도 멕시코 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수상이 유력하다. 할리우드를 평정한 멕시코 감독들 영화 에 대한 반향이 심상치 않다. 는 1970년대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클레오와 소피아 두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다.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2월 첫 주에 후보작 명단을 발표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넷플릭스 투자작이라는 이유로 극장개봉 여부가 관심을 모았는데, 멀티플렉스를 제외한 독립상영관 위주로 소규.. 2022.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