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스피크1 가성비 甲 영화들 - 한국영화 편 올해의 가성비 甲 영화들 - 한국영화 편 한국영화도 이제 제작비 백억 원은 기본인 시대가 됐다. 하지만 30~40억 원을 잘 쓰기만 해도 관객 400만 이상의 대박을 칠 수 있다.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준으로 가성비가 뛰어났던 영화들을 살펴봤다. [재심] - 극장 수익 192억 원 2월 15일 개봉한 [재심]의 순제작비(마케팅, 배급비용 제외)는 35억 원, 마케팅 및 배급비용까지 포함했을 때 손익분기점은 관객 160만 명으로 알려졌다. 개봉 당시 라이벌 영화는 [공조], [더 킹], [조작된 도시] 등이었다. 모두 총제작비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대작이었다. [재심]은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할리우드 영화 [23 아이덴티티]와 [로건] 등에 밀렸지만, 최종 관.. 2021.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