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과아프리카1 해무>의 한예리,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이라고 불리던 시절 의 홍매 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던 작품 10선 본명인 김예리로는 너무 많은 사람이 검색되더란다. 한예리라는 이름은, 기왕에 배우를 계속 할 거라면, 하나뿐인 예리가 되라고 엄마가 권해준 이름이다. 로 배우 검색어 1위까지 올랐는데, 정작 본인은 이런 꿈을 꿔본 적이 없다. 연기는 자기가 재미있어서 계속 해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의 행보는 주로 독립영화에서 이루어져 왔고, 한예리 회고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길 만큼 독립영화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다. 그러다가 재작년 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올여름 또 다른 출연작 에 이어 개봉한 의 성공과 함께 한예리는 대중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는 더 바빠져서 과거를 돌아볼 새가 없을지도 모른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