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오브 모나코1 신이 내린 우아함 ‘그레이스 켈리’ 필모그라피 완전정복 #1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 이후,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는 그레이스 켈리의 대표작을 살펴본다. 뉴욕에서 연기학교를 마친 그레이스 켈리는 TV 단막극에 60여 회 출연하면서 입지를 넓혀갔다.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나 레드북(Redbook)등의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중, 할리우드에 진출한 첫 작품을 만난다. 영화 [14시간](1951)에서 그레이스 켈리의 역사적인 첫 등장을 볼 수 있다. 다음 작품은 서부영화의 명작 [하이 눈](1952)이었다. 케인(게리 쿠퍼)은 이제 보안관 직을 은퇴하고 약혼녀 에이미(그레이스 켈리)와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5년 전에 케인에게 체포되어 투옥되었던 프랭크 밀러(이안 맥도날드)가 마을로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케인은 최후의 .. 2021. 12. 2. 이전 1 다음